창원 해양드라마셋트장과 파도소리길 (진주 두달살기 2021.5.22)

2021. 7. 8. 23:03나의 이야기

 

 

창원시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드라마 촬영 및 해양교류사 홍보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9,947㎡ 의 부지에 약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0년 4월에 조성되었습니다.

 

드라마 세트장은 가야시대의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등 6개 구역 총 23채의 건축물이 있으며

가야풍의 범선 각종 무기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품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876-2

 

개방시간 : 연중무휴

 

입장료 :  무료

 

 

드라마 김수로왕 촬영 시 객사 건물 가야관

 

 

공동우물인 새미 정

 

 

김해관

 

 

김해관 옆의 마구간은 전형적인 가야시대의 건축 양식이라고 합니다.

 

 

 

저잣거리

 

 

대장간

 

 

김수로왕과 허황후 포토존

 

 

선착장

 

 

가야풍의 범선

 

 

해양드라마 세트장 후면을 이용하여 만든 파도소리길  

 

해양드라마 세트장 후면에는 장구처럼 생긴 작은 섬 아닌 섬이

하나 있는데 1.7km의 "파도소리길"입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연계하여 걷는다면 트레킹 코스로 아주 좋은 곳으로 등로에는

야자수 카펫을 깔고 비치로드는 데크로 잘 정비되어 전혀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으며

은은한 파도소리를 벗 삼아 걸으면 귀가 즐겁습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한 드라마에는 MBC 김수로, SBS 무사 백동수, MBC 무신,

KBS2 조선총잡이, MBC 역적, TvN미스터 선샤인, TV 조선 간택,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등이 있습니다.

 

 

비밀 연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