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톤 수채화로 변한 함안 악양 둑방길.1(진주 두달살기 2021.5.11과 2021.5.30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로 촬영)
악양 둑방길이 파스텔 톤 수채화로 변해 버렸습니다. 하얀 안개꽃, 수레국화, 개양귀비, 페튜니아, 분홍 낮달 맞이 등이 서로 어울려 수채화처럼 물들어 버렸습니다. 환상적으로 변했던 악양둑방길 환상적인 꽃밭 사진을 늦게 올려 지금 찾아보기엔 늦어 버렸지만 사진으로도 대리 만족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올려 드립니다. 진주 두 달 살기를 하면서 노트북을 늦게 구비되다 보니 그 폐해가....ㅎ 분홍 낮달 맞이 꽃과 개양귀비(우미인초) 함안의 악양 둑방은 총길이 338km로 전국에서 최장을 자랑하며 그중에서도 악양 둑방길은 으뜸으로 꼽힙니다. 3.2㎞ 구간의 남강변 악양 둑방에는 5월 초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수만 송이의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만개해 탐방객을 유혹하였답니..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