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3. 15:28ㆍ나의 이야기
절친 부부 세 팀의 관악산 산행 전경
코스:서울대 입구~무너미~서울대관악수목원~안양예술공원
근자에 제법 내린 비로 무너미 언덕 밑의 계곡에도 제법 물이 맑고 수량도 많은......
사실 관악산에서 무너미를 걸쳐 안양으로 넘어가는 코스는 관악산 산행코스 중에서도
난이도가 제일로 낮은 코스로 가벼운 트래킹 코스이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마나님들 등살에 붙잡혀 친구들과 하루를 봉사하는 날이다보니
가급적 경사도가 완만하여 걷기에 무리가 전혀 없으며 또 숲이 울창하여 그늘이 많고
길 옆으론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 시원하고 좋은 코스를 선택할 수 밖에는.....ㅎ
산밤꽃이 벌써 이렇게 활짝피어 냄새가 진동을.....ㅎ
걷다가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구고 쉬기도 하면서......
서울대 관악수목원 후문입구
(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하산길에만 등산객들 편의를 위하여 개방함)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하산을 하는 등산객들
관악수목원의 인동초
범꼬리
서울대 관악수목원 생명의 나무
서울대 관악수목원 안내도
사랑나눔예술공연봉사단의 음악회
안양천 예술공원
7080 통기타코러스음악회
이 양반은 한 잔을 걸쳤는지 흥에 겨워.....ㅎ
덩달아 신난 꼬마....ㅋ
안양천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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