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8. 13:14ㆍ나의 이야기
미리사에서 2일 숙소였던 Glamour Hotel Mirissa 전경
어제 어두운 밤늦게까지 갈레를 돌아본 후 미리사의 숙소로
돌아와 모처럼 숙면을 취했습니다.
피곤했던 탓인지 조금 늦게 일어 난 탓에 서둘러 코코넛 트리 힐로
일출을 보러 향했습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았더니 저희 숙소에서 바로 앞 해변으로 진입하여 해변을 따라
마타라 방향으로 해안을 따라 걸어내려가면 될 것 같아서 집 앞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미리사 해변 귀퉁이에 있는 Parrot Rock (앵무새바위)
앞에 바라다 보이는 코코넛 트리 힐 뒤로 보이는 건물은
Elysian Mirissa로 아파트입니다.
![]() |
![]() |
![]() |
검은 모래 해변 전경
Fishery Harbor secondary breakwater (어항 제2 방파제)
투르틀 비치(Turtle Beach)
![]() |
![]() |
투르틀 비치(Turtle Beach)의 그네
코코넛 트리 힐의 코코넛 나무들 전경
코코넛 트리 힐의 도로
저는 이곳에 와보고서는 왜 이곳이 스리랑카에서 인스타그램에서 제일
많이 올려지는 곳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여러분들께서는 올려진 사진들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코코넛 트리 힐의 황홀한 일출
![]() |
![]() |
코코넛 트리 힐에서 황홀한 해를 손바닥에 올려놓은 절친과 나
![]() |
![]() |
![]() |
![]() |
코코넛 트리 힐 반도 끝부분으로 향하면서 나와 절친
코코넛 트리 힐 끝 부분에서 바다를 바라다보는 관광객들
코코넛 트리 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코코넛 트리 힐은 인도양에 인접한 스리랑카 미리사
인근에 있는 라테라이트 곶입니다.
이곳은 이 나라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코코넛 농장이
위치한 곶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코넛 트리 힐은 개인 소유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리랑카에서
가장 많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1881년 에른스트 헤켈은 그의 저서 실론 방문에서 일몰 속의 미리사를 "붉은 절벽"으로
묘사하고 "석탄처럼 타오르는 듯하다"라고 묘사하였으며 이 언덕을 관광객들이 일출을
구경할 장소로 추천하였습니다.
그리곤 미리사 해변을 세계의 "비밀스러운 해변" 중 하나로 묘사하였습니다.
에른스트 헤켈은 독일의 생물학자, 진화학자, 철학자,
의사로 1834년 포츠담에서 태어났습니다.
주로 의학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약하였으며 생리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인물입니다.
![]() |
![]() |
![]() |
바다로 낚시를 나가는 현지 조사님들
검은 모래 해변의 아름다운 전경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리랑카 남부 미시라 해변의 앵무새 바위와 해변의 아름다운 야경(2025.1.13 스리랑카 배낭여행 8일차) (0) | 2025.03.01 |
---|---|
스리랑카 남부 해안 웰라가마부터 코갈라까지 스틸트 피싱을 찾아서(2025.1.13 스리랑카 배낭여행 8일차) (0) | 2025.02.28 |
스리랑카 남부의 3km 아름다운 성곽도시 갈레 포트(2025.1.12 스리랑카 배낭여행 7일차) (1) | 2025.02.27 |
스리랑카 남부 미리사 해변에서 갈레까지의 해변 전경과 전통 그물 낚시 마델(2025.1.12 스리랑카 배낭여행 7일차) (0) | 2025.02.27 |
스리랑카 남부 유럽인들의 인기 해변 미리사 비치(2025.1.12 스리랑카 배낭여행 7일차) (0) | 202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