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7. 22:13ㆍ나의 이야기
광암항과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돌아본 후 도착한 저도 콰이강의 다리 출입구 전경
※ 이곳에서 말하는 저도와 대통령 별장이 있는 가덕도와 거제도 사이에
있는 저도와는 이름이 같은 다른 섬임을 알려드립니다.
창원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서 포즈를 한 옛 직장동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포로였던 영국군들이 건설한 콰이강의 다리와 모양이 유사한
마산합포구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연륙교 전경으로 발아래 바다가 훤히 비쳐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13m 아래의 바다를 바라보는 아찔한 체험과 밤에는 투명 유리에서
연출되는 다채로운 경관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리에서 로드 캐스팅 한 모델 (베트남 언니들)
차림새가 우리나라 사람인 줄로 착각될 정도로
한국 패션에 적응된 베트남 언니들.....ㅎ
콰이강 다리 아래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조사들
저도와 마산 합포구 구복리를 연결하는 연륙교 전경
전면에 바라다 보이는 긴섬
콰이강 하단부 남해 바다를 질주하는 모터보트
카페 지중해 앞 해안 전경
저도 연륙교 전경
콰이강의 다리 전경
투썸 플레이스 전경
이곳에서 다시 저도 안쪽의 하포항 비치로드 제2구간 입구 옆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하여 주차를 한 후 비치로드 2구간 중 일부 구간을 걸어봅니다.
저도 안의 하포항 전경
저도 비치로드 안내판
좌측의 섬은 쇠섬 우측은 비치로드 제2코스 해안길
비치로드 제2구간에서
비치로드 2구간 입구인 하포항에서 줌으로 당겨 본 창원 저도 연륙교 전경
다시 이곳에서 오랜만에 저를 찾아온 옛 직장동료를 위하여 창원시 진해구로 향합니다.
진해는 여러 차례에 걸쳐 저는 가본 곳이기에 그다지 흥미는 없었지만
옛 직장 동료가 안 가본 곳이라는 말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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