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5. 15:34ㆍ나의 이야기
상점가 시티워크를 끝내고는 유니버셜 스투디오 정문 반대편의
스트리트 트래킹을 해봅니다.
도로변의 거대한 용설란
걷는게 힘이들면 저련 투어 차량으로 유니버셜 시티 투어를 해도 좋겠단 생각이......
힐튼 호텔 입구 표지판
유니버셜 스튜디오 후문앞 전경
유니버셜스튜디오 안내도
※ 하단부의 22장 사진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관람한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참고자료로 올려드립니다.
Water World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The Simpsoms Ride
위에 올려드린 자료 사진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전부 이해할 수는 어렵겠지만,
주어진 시간이 널널 하시다면 하루종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제대로 관람을
하신다면 좋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패키지여행에서는 대다수 위탁 여행사들이 3~4시간 이 곳을 관람하기에
제가 올려드린 유니버셜 시티워크를 참조하여 비교하시고 선택을 하시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되리란 생각입니다.
어차피 이 곳에서는 둘 중에 하나를 택일하셔야 되겠기에.....
두가지를 다 돌아보는 일정이라면 몰라도.......ㅎ
에고! 이러다가 현지 패키지 위탁여행사들에게 무지 원망을 듣겠단 생각이......
LA 다저스 클럽하우스 전경
이제 이 곳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선택관광으로 돌아보신 일행들과 함류하여
늦은 점심을 먹으러 한인타운으로 향합니다.
주차장에 곱게 핀 부켄베리아
LA 한인타운에 있는 박대감집에서 갈비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이 집은 LA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이라선지 모처럼 한식다운
음식으로 점심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겐 익숙한 한글 간판들로 재미교포들의 피땀어린 결실들이기에
한펀으론 애잔한 마음이 듭니다.
먼 타국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일군 터전들 이기에 .......
이런 교민들의 삶을 바라보면 한국에서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저로서는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큰 부를 이루진 않았어도 가끔 이렇게 자유롭게 여행도 다닐 수 있는 삶이란게 ......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어려서 부러워하였던 미국인들의 질좋은 삶이
이젠 부럽게 느껴지지 않는 까닭은 우리의 삶의 질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방증이기에........
이제 다음 여행코스인 허리우드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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