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0. 20:49ㆍ나의 이야기
죽녹원의 아름다운 대숲 전경
죽녹원 후문에 있는 추성창의 기념관을 둘러 본 후 가랑비를 맞으며
다음 코스로 향한 곳은 죽녹원의 시가문화촌이었습니다.
시가문화촌이란 말 그대로 시가 있는 문화촌이란 뜻인데 이 곳 담양 지역에 산재한 정자들을
죽녹원 후문쪽에 재현하여 옛 선조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지닌 정자에서 자연과 더불어
학문에 힘쓰며 시가를 즐겼던 것들을 재현한 곳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죽녹원 후문쪽에 만들어진 시가문화촌 안내도
죽녹원 관광 안내도
청죽헌
한옥카페
청죽헌
식영정
식영정 내부 전경
죽로차 제다실
운림헌
운림헌에서 내려다 본 식영정
죽노차 제다실 쪽에서 죽녹원 대숲쪽으로 향 할 수 있는 곳
식영정 후면
근자에 만들고 있는 정자각인데 어떤 정자인지는?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정자각 모형
광풍각
광풍각 측면 전경
우송당 모형 전경
명옥헌 모형
명옥헌
대숲 전경
한옥체험 기옥 영빈관(취죽헌)
관운재(한옥 체험 마을)
송강정 모형 측면
송강정 정면
다도 체험장 (우송정)
우송당 모형
시비공원 전경
면앙정(모형)
면앙정
시간이 없는 여행객들은 이 곳만 돌아 보아도 담양지역의 유명한 정자들은
다 돌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물론 근자에 새로 지은 탓에 오랜 세월이 베어 있는 원래의 정자보다는
운치가 없겠지만 ......ㅎㅎ
이제 이 근처에서 떡갈비로 점심을 한 후에 귀경을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를 이용한 남도 여행인지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의 교통 지욕을
벗어날 수 있으런지는 잘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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