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의 여름 해변 풍경들(2016.8.14)

2016. 8. 26. 09:23나의 이야기








망상 해수욕장 포토존 전경



불영계곡을 지나처 온 탓에 절친들의 열화같은 원성 소리에 동해의 바닷가로 향하여

 처음으로 들린 곳은 맹방해수욕장으로 한 낮의 열기가 심하고 연휴 탓인지  주차할

공간도 협소한 탓에 해수욕을 하기엔 무리란 생각에 삼척으로 향하여 죽서루를

 돌아보고는 다음 코스로 들린 망상 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이 곳은 다행스럽게도 주차 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잠시 해수욕이라도 하는 것으로..... 

사실 저는 이런 곳에서 한낮의 열기를 받으며 해수욕을 한다는 것을 그리 탐탁하게

 생각지 않았으나 친구들이 원하니 도리가 없습니다.


절친들을 해수욕장에 풀어 놓고는 카메라를 들고 해변에서 기다리는 모드로....












망상 해수욕장의 북쪽 방향 전경













망상해수욕장의 남쪽 방향 전경















줌랜즈로 잡은 고교 동창 절친인 세 넘들의 요란한 해수욕 장면입니다.

아직도 청춘인지.....ㅋㅋ


유부남 4명의 연휴기간 2박3일 여행

모처럼 우리들만의  일상 탈출인지라 ......


사실 이 번 여행은 떠나기 하루 전 날 갑자기 결정되어 숙소도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떠난 탓에 어디로 틸줄도 모르는 그런 여행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코스는 서로 상의하기로 한 탓에 ......ㅎㅎ


암튼 여행이란게  가끔은 이렇게 떠나는 방법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바닷가로 와도 옛날처럼 비키니를 입은 멋진 언냐들의 모습도 보기가 힘듭니다.

사실 여름 해수욕장하면 멋진 아가씨들의 비키니를 입은 멋진 해변 풍경들을 눈요기로

 볼 수가 있었기에 줄거웠지만 근자에는 비키니에서 이렇게 슈츠를 입는 패턴으로

 변화를 한 탓에 ......쩝쩝!

나이가 들었어도 여직 것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저는 여전히 속물임에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