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5. 11:47ㆍ나의 이야기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원림 소쇄원의 아름다운 전경(명승 제40호)
국립공원 무등산 원효사 위 계곡 전경
일요일 부산에서 올라오던 날 받았던 직원의 모친상 통보에 월요일 출근을 한 후
급하게 오후 12시경 광주로 내려 갈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어제의 여독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직접 운전을 하여 광주까지 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기는 하였으나 제가 근무하는 실의 직원이다보니 책임자로서 안가볼 수도 없는.....
암튼 광주역장례식장에서 문상을 마치고 나니 4시30분경이라 내려 온김에
이 곳에서 가까운 무등산을 거쳐 담양을 돌아 본 후 귀경키로 작정하고는
무등산으로 향한 후 원효사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좀 휴식을 취한 후에
소쇄원으로 향했습니다.
담양 소쇄원의 연혁
소쇄원 안내도
사실 소쇄원이야 여러 번에 걸쳐 찾아 왔던 관계로 그리 낯 선 곳은 아니지만,
이 곳의 전경 사진을 담아 본적은 없었기에 ....ㅎ
매표소 앞 하천의 오리 한 쌍
소쇄원으로 올라가는 진입로(하단부 매표소)
위교
광풍각 전경
광풍각을 측면에서 바라다 본 전경
앞의 광풍각과 후면의 제월당
대봉대(정자)
광석
광석
제월당 전경
제월당 전경
뜰안에 곱게 핀 석류꽃
협문
광풍각
제월당
오곡문
오곡문 앞에서
정천
정천에서 바라다 본 오곡문
연지로 물이 흘러 들어 가게 만든 나무
대봉대 현판
이 소쇄원에 사는 다람쥐는 겁도 없는지 .....ㅎ^^*
광풍각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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