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2013.9.26~10.6)의 고운 풍경들
2013. 10. 7. 14:14ㆍ나의 이야기
중국쇼란시국화작품초대전
드림파크 국화축제엔 가을이 깊었다.
샛노란 국화로 뒤 덮인 조형물엔 가을을 담으려는 인파로 넘쳐 흐르고,
드림파크 축제장엔 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을을 느끼려는 젊음도 함께 흘러 넘쳤다.
생태연못 전경
드림파크 상상나라 에너지파크에 세워진 조형물
국화에펠탑
드림콘서트 홀의 국화 조형물
드림쥬의 각종 동물 국화들
황화코스모스 밭에서 가을을 담는 여심은 자유롭기만 하다.
깊어가는 가을이 못내 아쉬운듯 손을 흔드는 여심은
이제 가면 내 년에나 볼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자태에 대한 아쉬움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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