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사원을 찾아서(2013.6.3)

 

 

 

노트르담 사원 전경

고딕건축의 보석으로 이 노트르담 사원은 1163년에 착공되어 1350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더군요.

노트르담이란 뜻은 성모마리아를 의미한다고도 하더군요.

노트르담 대 성전은 파리 세느강의 시테 섬(소의 섬)에 있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빅토르 유고의 유명한 소설 노트르담(Norte Dame de Paris)에 의하여 재 조명되었지요.

노트르담 대성전은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부서지고 퇴락해져서 

건축가 Vioilet le Duc에 의하여 19세기에 재복원 되었답니다.

 

노트르담 대성전은 전체길이 130M, 폭48m, 천정 높이 35m, 탑 높이 69m 의 규모에

 프랑스에서 제일 큰 파이프 오르간을 지니고 있습니다.

잔다아크의 명예회복 심판장소이기도 하였고,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드골장군의 장례식을 치르기도 하였답니다. 

 

오른쪽 출입구의 성모자,왼쪽 출입구의 성모대관, 중앙 출입구의 최후의 심판,

북쪽의 붉은 입구,내진 주위를 장식한 진한 색상의 그리스도전이 유명하답니다.

 

 

 

 

 

 

 

 

 

 

 

 

 

 

 

 

노트르담 대성전 앞 광장에 있는 방위각

 

 

 

 

 

 

관광객들이 참새들에게 먹이를 손에 쥐고 있으면 날아와 손위에도 앉아 버린다. 

 

자연에서 먹이를 찾기 보다는 손쉬운 방법으로 먹이를 쟁취하기 위하여

 인간과 공존하는데 제법 익숙해져 버린 참새들.

 

 

 

 

 

출입문에 장식된 현란하고 독특한 문양

 

 

 

 

 

 

노트르담 대성전의 천정

 

 

 

 

 

 

 

 

 

 

 

 

 

 

 

 

 

 

 

 

 

 

 

 

 

 

 

 

 

 

 

 

 

 

 

 

노트르담 대성전에 모셔진 프랑스 주교의 시신을 모신 곳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

 이에 대한 자료가 없다보니 ㅜㅜ

 

 

 

 

 

 

노트르담 대성당 모형

 

 

 

 

 

 

 

 

 

 촛불 상들리에

 

 

 

 

 

 

 

 

 

 

 

 

 

 

 

 

 

 

 

 

 

 

 

 

세느강

 

 세느강 야간투어에서 이 지점이 장마로 수위가 높아져서 배가 다니지 못한 구간이다.

 

 

 

 

 

 

쌍자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