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7. 17:57ㆍ나의 이야기
화려한 치장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백화점 쇼윈도우의 다양한 상품들의 진열 상태만
바라보아도 이 도시가 패션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란 사실이 실감이 난다.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프랑스 파리의 최첨단 산업 패션
보는 그 자체가 환상적이고 아름답기만하다.
향수와 화장품의 나라 파리라는게 진열품만 바라보아도 이해가 가는
이 쇼윈도우의 화려한 진열상태는 우리나라도 배워야 할 정도로
색감에 따른 조화와 진열품을 돋보이게하는 예술적 감각까지
모든 전시 상태가 고객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하다.
파리의 아주 유명한 백화점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나 동양계 단체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인 면세점을 보유한 쁘렝땅 백화점 출입문
난 이 곳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던 관계로
가이드에게 이끌려 이곳으로 왔기에 우리 일행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나는 제일 높은 전망대 카페에서 차나 한 잔 하면서 파리 시내나 구경하는....ㅎ^^*
파리시가지 전경
쁘렝땅 백화점 9층 전망대 난간에서 파리 시내를 바라보며
안경을 쓴 젊은 처자는 캐나다에서 여행을 온 대학생이고
저의 반대편에는 그의 친구인 브라질에서 온 젊은 대학생이다.
이렇게 약간의 언어만 소통이 되면 우리는 다 함께하는 친구가 될수도 있다.
여행이란게 어떤 나라를 가든지 서로 열린 마음으로만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이렇게 쉽게 상대를 알수가 있고 친해지기도한다.
쁘렝땅 백화점 9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몽마르뜨 언덕과 사크레 콰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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