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절대권력의 상징 베르사유 궁정의 화려함에 반하다.2

2013. 6. 27. 11:37나의 이야기

 

 

 

 

 프랑스 왕실문양 백합 3개가 아로 새겨진 화려한 카펫이 깔린 CHAPELLE ROYALE 

 

 

 

 

 

 프랑스 왕의 카펫

 (카펫에 프랑스 왕실문양 백합꽃 3개가 아로 새겨져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 화려한 치장으로 꾸며진 동화속에서나 봄직한 궁정의 내부 전경

 

 

 

 

 

 

 

 

 

 

 

 

 

 

 

 

 

 

 

 

 

 

 

 

 

 

 

 

 

 

 

 

 

 

 

 

 

 

 

 

 

 

 

 

 

 

 

 

 

 호화로운 침실 전경

 

 

 

 

 

 

 침실 내부 전경

 

 

 

 

 

 

 

 

 

 

 

 

 

 

 

 

 

 

 

 

 

 

 

 

 

 

 

 

 

 

 

 

 

 

 

 유럽의 힘깨나 쓰는 왕정들이 이 베르사유 궁정을 흉내내어 모방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베르사유의 아성을 넘어 서기에는 역부족이라 아류에 그치는 수준에 불과 할 정도로

 베르사유의 궁정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정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정원을 돌아보기에는 워낙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이번 여행 일정엔 빠져 있어서 조금은 아쉬워서 두터운 유리창 너머로

 간간이 베루사유의 정원을 담으려 노력했지만 한계가.....ㅜㅜㅜ

 

베르사유의 정원은 정원이라는 단어가 무색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와 꽃 그리고 잔디가 이루고 있는 풍경은 궁전보다 더 유려한 미를 발산 한다고한다.

 

정원의 중앙에는 보트가 다닐 수 있는 대운하마져 보유하고 있으며,

 규모도 규모지만 정원의 품에 안기면 자신도 모르게 반나절은 우습게 지나간다고 하니

 좀 언제가 프랑스를 다시 오게 된다면 여류롭게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라 하겠다.

 

 

 

 

 

 

 

 

 

 

 

 

 

 

 

 

 

 

 

 

 

 

 

 거울의 방에서 한 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