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노고단을 걸어 가면서.2
2012. 10. 14. 20:48ㆍ나의 이야기
성삼재로 하산하였더니 벌써 저녁노을이 하늘에 물들기 시작하더군요.
곱게 물들은 저녁노을에 취해서 하늘을 응시할 수 밖에는.....
천은사에 내려 왔을 때에는 너무 어두워서 천은사 관람은 포기를 할 수 밖에....ㅜㅜㅜ
서울서 내려오면서 막힌 교통 때문에 오늘의 일정이 엉망징창으로 변해버린 아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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