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낙조의 명소 강화 적석사 낙조대에서 바라 본 일몰
2012. 10. 11. 16:20ㆍ나의 이야기
일몰은 장엄하였으나 약간은 주변 날씨가 따라 주지를 않은 무언가 조금 아쉬웠던 그런 일몰이었군요.
게다가 오메가를 욕심내시는 진사님들에겐 바다로 떨어지는 그런 풍광이 아니다란 생각이 ......
바다위에 낮은 운해가 가린것인지 아니면 지는 부분에 섬이 있는 것인지는
몇 번을 더 와서 사진을 찍어 보아야 확연해 질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멋지기는 하였으나 오메가를 볼 수 있는 장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몰을 유심히 관찰하여 보았으나 맨 마지막 부분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섬으로 지는 일몰 같았던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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