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과 쪽빛 바다가 아름다웠던 대왕암 둘레길을 따라서.4
2012. 10. 11. 11:03ㆍ나의 이야기
둥근자갈에 부딪치는 짜르르하는 독특한 파도소리는 내 귓가를 울리며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방어진 근처에 있는 벽화마을의 벽화들은 좀 단조로운 벽화들이라서 그리 내게 큰 감동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이왕이면 이런 좀 단순한 벽화보단 좀 예술적 감각이 있는 작품들로 구성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을 주었던 ......
방어진항의 활어회집에서 자연산 활어인 잡어들로 뜬 회와 쐬주 한 잔은
고소한 별미와 더불어 3시간 걸었던 여정의 힘든 발걸음에 원기를 충전하는 촉매제로 손색이 없었다.
방어진항의 어선들
길가에 핀 수세미꽃
A,B,C,D 구간을 세시간여에 걸어서 원점으로 회귀한 대왕암공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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