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의 Beringgis Beach Resort의 새벽 전경들(2025.2.19 코타 배낭여행 2일차)

2025. 3. 9. 21:03나의 이야기

 

 

Beringgis Beach Resort 중앙 현관  

 

 

 

 

리조트 현관 앞의 작은 연못 

 

 

 

 

사람의 습관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진 게 아니다 보니 이곳 코타에서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6시 정도면 기상을 하였는데 이곳 코타에서는 1시간가량 늦다 보니

우리나라 시간인 5시(코타 현지 시간)에 정확하게 눈이 떠질 수 밖엔 없었습니다. 

 

잠도 안 오고 아침식사는 7시부터 제공이 되니 그 시간 까지는 리조트 내에서 보낼 수 밖엔 없는데

이 리조트가 정원이 좋다 보니 산책하기엔 아주 좋아서 산책에 나가봅니다. 

 

 

 

 

리조트 해안 전경

 

 

 

 

새벽 수영장에 어린 반영

 

 

 

 

리조트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오늘은 사바주의 외곽 도시인 파파르로 향해서

그곳에서 시내까지 열차 편으로 나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베링기스 비치 리조트가 속한 지역이 파파르 외곽 지역인데 이 파파르 지역도 넓은 탓에

20km 정도를 더 안쪽으로 이동해야 시가지 증심가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베링기스 비치 리조트 리셉션에서 사바주의 외곽 소도시

파파르로 향하는 택시를 그랩으로 요청하고는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