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8. 09:51ㆍ나의 이야기
모진이 몽돌 해수욕장에서 상추자도의 그린 사우나 민박집으로 돌아와서 에어컨 바람에
트래킹에 달궈진 온몸을 씻고 숙소에서 깊은 낮잠에 들었다가 오후 5시경 일어나서
추자항 부근 나들이에 나가봅니다.
상추자도 대서리의 순효각
춤 추자도 표지판
춤을 추자도 앞에 쓰니 말이 되는.....ㅎ
대서리 조기분수대
상추자도 광장
상추자도항 전경
상추자도 영흥리 전경
추자도 공화국 중앙청인 추자면사무소 전경
대서리 해녀상과 함께......
나들이 도중 간단하게 회라도 한 접시 하고 싶었으나 부근 횟집들이 저녁 시간에
예약제로 운영이 되는지 손님을 받지도 않는......ㅜㅜ
요즘 날씨가 더워선지 추자도 근해에서는 고기가 잘 잡히지도 않는다고 하지만
섬에 와서 회 한 접시도 마음대로 먹지를 못하다니 조금은 입맛이 씁쓸합니다.
어차피 민박집 저녁 식사(황금성 식당)에 문어와 뿔소라 숙회가 안주로
나온다기에 참을 수 밖에는......
등기산 공원 전경
등기산 공원에서 내려다본 면소재지 전경
이 번 여행을 함께한 옛 직장동료
등기산 공원에서 추자군도의 섬들을 배경으로.....
대서리 벽화 골목길
영흥리 벽화골목보단 크게 볼거리라 없는.......
황금성 식당에서 반주를 곁들인 저녁을 먹고
민박집으로 들어가던 길의 야경
상추자도항 조기 분수대의 화려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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