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목원의 아름다운 전경들.1(진주 두달살기 2021.6.17)

 

경상남도수목원 종합안내도

 

경상남도수목원은 국내외의 다양한 수종 전시원을 마련하여 유전자 보전, 학술연구, 자연학습 및

건전한 산림 문화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규모는 58만㎡이다.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 위주로 2,579종의 식물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습니다.

 

개방 시간은 하절기(3월 ~ 10월)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동절기(11월 ~ 2월)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1987년에 경기도 광릉수목원 준공 시 지방수목원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989년에 기본계획 수립하여 1993년에 도립반성수목원으로 개원하였습니다.

 

2000년 2월에 경상남도수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2001년 7월에 산림박물관이 건립되었고, 2002년 9월에

산림청 제5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2003년에 수목원 보완사업을 통해 시설을 확충하였고, 2009년에는

산림청 제16호 숲 해설가 교육과정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경상남도수목원은 전문수목원, 열대식물원, 난대식물원, 생태온실,

성인장원, 민속 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수목원은 침·활엽수원, 수종 식별원, 수생식물원, 허브·토피아리원, 장미·철쭉원,

화목원, 수림대 등 16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대식물원은 돔형 온실로 열대, 아열대 및 난대 식물이 함께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혼합형 식물원입니다.

 

난대식물원은 높이 11m의 온실로 양치류를 포함하여

150여 종의 식물이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산림표본관, 야생동물원, 숲 속 교실, 유전자 증식온실,

부산물 처리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야생동물원은 독수리, 수달 등 50여 종의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전국 최대 산림박물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부지역의 산림역사와

목재문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산림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외부는 국산 석재인

화강암 등 신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한국 건축 전통사상에 입각한 건축물로 2001년에 진주시 건축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외에 자연을 체험하고 숲을 배울 수 있는 숲 속의 교실과 수목원 안내 및

숲 해설을 제공하는 방문자센터 등 체험학습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수국

 

 

꽃나리(백합과)

 

 

오공 국화

 

 

황금 자주달개비

 

 

으름덩굴(목통)은 관절염, 소화불량, 골다공증, 위장병에 효능

 

 

삼백초(해열, 이뇨, 거담, 건위, 소종에 효능)

 

 

머루(목룡)

 

 

산수국 몬트 아소

 

 

분홍 노루오줌

 

 

미국 떡갈나무수국

 

 

물 무궁화

 

 

크테난테

 

 

야트로파

 

 

퍼플 조이 

 

 

물양귀비와 좀어리연꽃

 

 

물칸나

 

 

바나나 꽃

 

 

콤펙트

 

 

물토란

 

 

루드베키아

 

 

민속 식물원 입구

 

 

아왜나무(인동과)

 

 

수리나멘시스칼리안드라(콩과)

 

 

하귤

 

 

뷰캔 베리아

 

 

재스민

 

 

노랑 천사의 나팔

 

 

문단(운향과)

 

 

익소라 키넨신스

 

 

여우꼬리풀

 

 

후크시아

 

 

박쥐란

 

 

점무늬 베고니아

 

 

코르딜리네 프르티코사 "레드 에지"

 

 

마르기 나타드 라세나 "트리컬러" 

 

 

자주달개비

 

 

크테난테

 

망종화

 

 

초롱꽃

 

 

비비추 헬시온

 

 

비비추 아틀란티스

 

 

약모밀(삼백초과)

 

 

비목나무

 

 

실유카

 

 

물레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