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9. 23:51ㆍ나의 이야기
과거 MBC 드라마 "메이퀸" "욕망의 불꽃"과 영화 "친구2"의 촬영지로
활용된 드라마하우스 앞 해변 전경으로 대변항을 떠나 해안도로를 따라 거슬러 올라 오다가
마지막 해안으로 들린 간절곳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입니다.
간절곳 공원 안내도
간절곳은 최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이 곳 울주군 서생면의 인사들은
간절곳에 해가 떠야 한번도에 해가 뜬다고 말합니다.
간절곳의 일출은 2002,12,24 울산 12경으로 지정고시되었으며,
또한 1973년 지정된 서생 신 팔경 중 하나 입니다.
간절곳의 주요시설로는 간절곳 등대, 조각상(모녀상,미술조각품,새천년기념비),
간절곳 소망 우체통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 전 제가 이 곳에 대하여 올려진 곳을 제외한 풍차와
드라마하우스 일원을 여러분들께 올려드립니다.
혹여 여러분들께서 이 이외의 다른 간절곳을 보고 싶으시다면,
제 불로그 하단 검색창에서 간절곳을 치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풍차
대촌어촌계 마을 공동 어장 전경
카페의 천사 날개 벽화
드라마하우스 전경(현재 시설 수리중으로 일반 공개를 안하고 있음)
드라마 하우스 앞 해변 전경
해변의 파도
드라마 하우스
큰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일으키는 포말이 정말로 아름답고 시원하기만 합니다.
모처럼 날씨가 덥지도 않고 시원한 탓에 바다만 바라만 보아도 좋다는 생각이.....ㅎ
시원하게 부딪혀 작은 포말로 사라져가는 파도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이제 울산의 태화강대공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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