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 지킴이 사자개(2015.3.21)
2015. 3. 22. 17:43ㆍ나의 이야기
풍도 지키미 사자개는 티벳의 마스티프종과 우리나라 진도개의 혼혈종 같은 느낌이......ㅎ
사자개는 신견이라하여 중국에서는 부호들이 애호하는 개 중 하나로
비싼 사자개는 17억원을 홋가 한답니다.
에구! 귀찮아요. 날 좀 걍! 내버려두세요,ㅎ
이럴 땐 진짜 늠늠한 사자개 같아 보이는......
또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영락없는 진도개 같은.......
보기에 따라 달라 보이는 풍도 지키미.
그 개는 이렇게 오늘도 싱그런 봄바람을 즐기러 풍도를 찾는 이방객들에게
반가움과 줄거움을 주며 풍도 선착장을 지킨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그런 봄바람타고 찾아 온 풍도의 봄.1(2015.3.21) (0) | 2015.03.22 |
---|---|
풍도의 아름다운 봄 꽃들(2015.3.21) (0) | 2015.03.22 |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한려수도(2014.1.30) (0) | 2015.03.20 |
싱그런 봄바람따라 다도해 섬들을 발아래 품다.2(2015.3.15 완도군 약산도) (0) | 2015.03.17 |
저녁 노을에 물드는 꿈의 바닷길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전경들(2015.1.28) (0) |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