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0. 10:52ㆍ나의 이야기
미륵산에서 내려다보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전경들
이른 아침 햇살에 빛나는 한려수도가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통영 한려수도 미륵산 케불카 타는 곳
겨울 남도 여행 중 통영을 왔다면 필히 들려야만하는 미륵산 여러 번 올라 가본 곳이지만 ,
그냥 지나치기엔 섭섭한 탓에 또 케불카로 편하게 올라가 봅니다.ㅎ
한산대첩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한국의 나폴리 통영항 전경
통영 앞 바다의 한려수도 전경
상근이 닮은 꼴 같은 개가 산책을.......ㅎㅎ
우리 집 말성꾸러기 찡코랑 비교하면 덩치가 산만합니다.ㅎ
사실 이 강아지는 우리 집 큰 아들 놈이 다니는 회사가 화성 동탄에 있는 탓에 출,퇴근이 힘들어
홀로 집을 떠나 회사 근처 아파트에서 홀로 독립하여 살면서 기르는 강아지랍니다.
주 말에 집에 올 때면 데려와 주 말만 저희 집에서 머물렀었는데, 이번 주 월요일 큰 놈이
한 달간 중국 연태로 출장을 떠난 탓에 한 달간 저희 집에서 길러줘야만 하는 쌩고생을.......
개를 기른다는게 어린 아기 하나 기르는 것이랑 정성에 별반 차이가 없는.......
암튼 거실에 말썽꾸러기 찡코가 있는 탓에 야릇한 냄새가 스멀 스멀........ㅎㅎ
큰 아들놈이 돌아 올 때 까정 뒤치닥 거리에 ......쩝!
미륵산(461m) 정상 표지석
하산하면서 올려다 본 한산대첩전망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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