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7. 17:53ㆍ나의 이야기
바다에 비친 하늘 풍경이 잔잔한 바다 수면 위에 물들어
우유니소금사막같은 느낌이 드는 무의도 잠진도 건너편 선착장 바다 전경
무의도 실미도유원지에서 바라다 본 실미도 전경으로 무의도와 실미도가 간조 차에
의해서 서로 연결되어 가는 전경으로 연결되는 시간은 대략 6시간 정도랍니다.
무의도에 있는 실미도유원지 전경으로 실미도를 들어 가시려면 이 곳 무의도에서
실미도유원지를 통하여 들어 가야만 한답니다.
따라서 실미도를 들어 가시려면 본의 아니게 원하시든 안 원하시든 간에 유원지로 들어가는
입장료와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주차비를 내야만 하는.......
영종도에서 무의도를 들어오려면 잠진도 선착장에서 차도선을 이용하여 바다를 건너 오는 까닭에
차량 도선료와 승객들의 도선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적잖은 돈을 지불하였는데,
오늘은 이 곳 유원지 내에 있는 횟집에서 오늘 회사 직원 신년 나들이 점심이 예약되어 있었기에
입장료와 주차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그런 추정은 여지 없는 착각으로......
버스 두 대분의 주차비와 오늘 이 곳으로 당일 나들이를 온 직원들의
유원지 입장료를 낼 수 밖에는.......ㅜㅜ
무의도 실미도유원지 전경
횟집 앞에서 재롱을 떠는 길냥이
몰 그렇게 날 유심히 바라다 보는 건가요?
에구! 다 귀찮아요.
걍! 냅둬 버리세요.
암튼 오늘 무의도 직원 신년 나들이 여행에선 이 횟집에서 비싼 회를 먹을 수 밖에는 없었던 탓에
속이 좀 쓰렸답니다.
혹여 이 곳 유원지 내에서 식사를 하시려면 이런 점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무의도 실미도유원지와 연결되는 실미도 전경
무의도 실미도유원지 송림숲 전경
물이 빠진 실미도 쪽의 해변 전경
실미도유원지 백사장 전경으로 이 쪽 해변은 무의도에 있는 실미도유원지랍니다.
무의도 실미도유원지에서 실미도로 건너 들어 갈 수 있도록 놓여진 징검다리 전경으로
이 징검다리도 바다가 만수 위가 되면 묻혀버리기에 물이 빠지기 시작 할 경우에만 이용한답니다.
혹여 실미도를 여행하시고자 신다면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6시간 정도의
간조차를 이용하여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실미도의 황량한 무인도에 갇혀버리는......ㅎ
실미도 쪽 해변 전경
무의도 쪽 해변 전경
실미도에 사는 길냥이로 찾아 오는 관광객들이 먹이를 주는 탓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
실미도해변 전경
실미도해변 전경
무의도 선착장 전경
무의도선착장에서 영종도 잠진도 선착장으로 건너 가기 위하여 기다리다가 바라다 보는 해변
마치 우유니소금사막 같은 느낌이 드는........ㅎㅎ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운항하는 차도선으로 이제 이 배를 타고 영종도 잠진도 선착장으로 건너 갑니다.
직원들과 함께 한 신년 나들이 무의도 당일여행.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 었지만 오늘 하루는 몇 가지 불만족 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줄거웠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식물원 보타닉 가든의 아름다운 풍경들(2015.1.22) (0) | 2015.01.31 |
---|---|
바탐의 작은 발리 뚜리비치해변의 아름다운 풍경들(2015.1.23) (0) | 2015.01.26 |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겨울 풍경들(2015.1.13) (0) | 2015.01.15 |
도봉산 우이암 능선을 따라서(2015.1.4 고교 절친들과 신년산행) (0) | 2015.01.10 |
갈맷길 제3-3코스(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안길)을 따라서(2014.12.14) (0) | 201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