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6. 23:10ㆍ나의 이야기
인도네시아 바탐의 작은 발리라고 불리워지는
뚜리비치 리조트 내의 아름다운 실내 수영장 전경
버스 차창 밖으로 바라다 보이는 뚜리비치리조트로 향하는 대나무 숲길
뚜리비치리조트 로비 전경
뚜리비치 리조트 로비에서 바라다 보는 싱가포르와 말레지아 해변 전경으로
수평선 위로 바다를 오가는 선박들과 육지가 바라다 보입니다.
작은 발리 인도네시아 바탐 (Batam)은 415㎢ 의 면적으로 시조리그로스 삼각주의
일부로 리아우 해협을 사이에두고 빈탄과 불리 된 곳이 랍니다.
소수의 토착민 오랑라우트 부족민이 아직도 이 섬에 머무를 정도로 순수 그 자체의
환경을 자랑하는 여러 곳의 휴양 및 관광지를 보유한 섬이기도 합니다.
또 한 바탐은 싱가폴에서 22Km정도 떨어져 있어서 여객선 편으로 1시간 정도면
오고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탓에 싱가폴의 후광을 얻은 임가공 공업지대와 휴양을 위한
배후 섬으로 화교 자본이 많이 유입되는 탓에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곳의 생활지수가
자바 섬 다음으로 경제적 여건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싱가폴이 독립하여 발전하기 전 까지는 이 곳 바탐은 울창한 밀림으로 뒤덮여 있었고
토질이 석회암 지대인지라 농사가 힘들었던 탓에 이 곳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인 오랑라우트
원주민들이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살았던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에 불과 하였으나 현재는
바탐의 인구가 160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인도네시아의 다른 어떤
섬들보다 활력이 넘처나는 섬이기도 합니다.
2015.1.21일 밤 절친 5부부가 비행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싱가폴을 경유하여 인도네시아 바탐으로
들어 온 2일째 여정 중에 이 곳 바탐 선택관광(US 5$)으로 잠시 들렸던 뚜리비치리조트의
아름다운 전경들을 잠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뚜리리조트 내부 전경
힌두신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츨입문
지붕은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탓에 이 곳 인도네시아 전통 가옥 같은 느낌이
드는 지라 독특하고 정감이 갑니다.
뚜리리조트 방가로 전경
해안으로 내려가는 뚜리 리조트 메인 홀 통로 전경으로 이 번 여행을 함께 한 여행객들
아름다운 뚜리리조트 실내 수영장 전경
이 번 여행은 부부 동반이라서 함께한 안 사람
섬 바로 가는 연결다리 표시판
뚜리리조트 상단의 다른 리조트로 가는 해안 작은 소로
섬 바로 향하는 목재 연결 다리
목재부교에서 바라다 본 뚜리리조트 전경
뚜리 리조트 해안 상부의 다른 리조트 방가로 전경
연결목재부교 작은 섬에서 바라다 본 뚜리리조트 방가로 전경
뚜리리조트 전경
섬에 있는 뚜리 리조트 빠로 내일이 휴일인지라 아마 오늘 저녁에 단체 손님들
만찬 예약이 있는지 뚜리리조트 종업원들이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뚜리리조트 상단 해변에 있는 다른 리조트 전경으로 그 곳에도
목재 부교가 설치되어 바다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줌랜즈 촬영)
작은 섬 빠에서도 한 참을 걸어서 바다를 산책하도록 반든 목재부교 전경
다른 리조트 목재부교 전경(줌랜즈 촬영)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을 보호하는 종업원들이 장대 낚시대로 작은 물고기를 잡는 ......
목재부교 끝에서 한 컷을.....ㅎ
집사와 함께 인증샷을.......ㅎ
바다 바람이 거센 탓에 사자머리같은 안사람......ㅎ
디너 만찬 장소를 단장하는 종업원들
리조트 방가로에 놀러 온 인도네시아 인들
뚜리리조트 방가로 전경들
해안에서 한적하게 해먹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 전경으로 이 곳 바탐의 기온이 높고 습한 탓에
무척 끈끈하여 이렇게 바닷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는게 무척 시원하리란 생각이......
이 곳 뚜리 리조트는 저희가 묵었던 숙소가 아닌 탓에 현지 바탐의 옵션으로
미화 5$에 방가로 시원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원한 음료수 한 잔과 더불어
잠시 들려 본 바탐의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앞으로 시간이 나는 대로 싱가폴여행기를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에 싱가폴을 창이공항을 떠나 인천영종도공항에서 새벽에 집에 도착한 탓에
아직 여독이 많이 남아 있었지만 집에서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하여
싱가폴 여행기를 잠시 올려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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