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0. 21:35ㆍ나의 이야기
우이암 능선 남쪽에서 바라다 본 우이암과 수락산 전경
우선 먼저 불친님들께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년 말 잦은 회식과 년 초 사무실을 이전했던는 관계로 인하여 불로그에 잠시 소흘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바쁜 일들이 많아 질 것 같고 또 옮긴 사무실이 안정 될 때 까지 불친님들을
자주 찾아 뵙지 못하게 됨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우이암 능선을 따라 오르며 바라다 본 우이암 전경
우이암 능선에서 바라다 본 우이동 일원
도봉산의 주봉들로 제일 앞에 바라다 보이는 봉오리가 만장봉(718m)이고
그 바로 뒤편 봉오리가 제일로 높은 자운봉(739.5m)입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부근의 의정부와 서울의 경계 지점
우이암 능선에서 바라다 본 오봉(660m)
우이암능선에서 오봉을 뒤로 하고서
우이암을 북쪽능선에서 오르며 바라다 본 전경
자연석문
자연석문을 배경으로
신년 산행을 함께한 고교 동창 절친들로 고교 동기 모임 중에 따로 가깝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이는
절친 10인중 4인으로서 이 번 신년 산행에서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이 달 21일 떠나는 부부동반 싱가폴여행의 5 부부팀 올 멤버랍니다.
따라서 이번 신년 산행은 본의 아닌 단합 산행으로.......ㅎ
이 곳이 우이암 능선에서 제일 험한 구간으로 암벽에 어름이 얼어 있는 곳이다 보니
릿지를 하여도 다소 미끄러운 ......
방학능선의 약수터 쉼터 전경
약수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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