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에 휩쌓인 장백폭포의 웅장함에 반하다.(2013.7.26)

2013. 8. 8. 15:17나의 이야기

 

 

 

 운무애 휩쌓인 장백폭포의 웅장한 전경

 

 

 

 

 

 백두산 북파코스 하산길의 전경

 

 

 

 

 

 우린 이곳에서 백두산 대형순환버스에서 내려 다음 여정인 장백폭포로 걸어서 향하였다.

 

 

 

 

 

 

 멀리 운무에 휩쌓인 장백폭포가 온천지구에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아직도 비는 그치지 않아서 장백폭포에 가까이 다가가도 운무만 심하니.....ㅜㅜ.

 오늘 여행 일정은 이래저래 우기철이라선지 망해버린 느낌만 든다.

 

 

 

 

 

자연 노천 온천지구의 온천공을 따라 뿜어져 나온 수증기가  

비로인한  운무와 더불어 시야를 가린다.

 

 

 

 

 

 

 

 노천 온천지대

 

 

 

 

 

 

 노천 온천

 

이런 노천 온천에 뜨거운 물로 익혀서 파는 초란3개가 우리나라 돈으로

 3알에 2,000원에 팔고 있으니 이젠 중국 관광지의 물가도 무척 비싸졌단 생각이 든다.

 

 

 

 

 

 

 장백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하천 전경 

 

 

 

 

 

 

 

 

 

 

 

 

 

 

 

 자작나무숲길

 

 

 

 

 

 장마철이고 우기라선지 장백폭포에 수량이 많아져서 등산로가 지반이 약해졌는지

장백폭포 상부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위험해져서 페쇄가 되었고,

그 위를 지키던 군인들 마져도 철수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아마도 산사태의 위험때문이겠지만 .....ㅜㅜ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접근이 허락하는 최상부까지 진입하여 장백폭포를 앵글에 담아보지만,

이 것 마져도 날씨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기다려 운무가 좀 거친 다음에 겨우 몇 장 담아 보았다.

 

 

 

 

 

 

 

 

 

 

 

 

 

 

 

 

 

 

 

 

 

 

 

 

 

 

 

 

 

 

 

 

 

 

 

 

 

 백두산 온천지대의 뜨거운 온천수로 인한 수증기가 운무와 더불어

뿌옇게 바라 보이는 장백폭포 목재 테크길

 

 

 

 

 

 

 

 

 

 

 

 

 장백폭포를 하산길에 돌아 본 다음에

우리는 또 다시 이도백하의 군안호텔로 향하였고,

 우리는 이 도시에서 저녁과 오늘 밤을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