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과 시청사, 대성당, 괴테하우스(2013.6.6)

2013. 7. 22. 14:08나의 이야기

 

 

 

뢰머광장 앞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시청사 건물

 

 

 

 

뷔르츠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차창 밖 고속도로를 풍경

 

 

 

 

멀리 프랑크푸르트 시가지의  대성당과 프랑크푸르트를 관통하여 흐르는 라인강이 바라다 보인다.

 

 

 

 

프랑크푸르트 시가지 전경 으로 구름다리가 있는 건물이 시 청사

 

 

 

 

 

시청사가 있는 뢰머광장 앞의 전형적인 독일 고가옥들

 

 

 

 

니콜라이 교회(이 지역을 다스렸던 제후의 예배당으로 쓰이던 교회)

 

 

 

 

프랑크푸르트 시청사 건물

 

 

 

 

 정의의 여신상으로 한 손엔 저울과 한 손엔 칼을 들고 시청을 바라보며 서있다.

 뜻을 해석하면 시청에 근무하는 자들은 저울처럼 균형있게 올바른 행정을 하라는 뜻과

 그렇지 않을 때에는 칼로 단죄를 하겠다는 뜻이리라.  ㅎ^^*

 

 

 

 시청사 건물에 부조된 4명의 흉상은 아마 이 지역을 다스렸던 제국의 제후나 공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청 테라스는 우리나라 차범근 선수가 유럽컵에 우승하고서  테라스에 올라가서

  프랑크푸르트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장소라서 더 특별한 장소이기도 하다.

 

아직도 차범근의 명성은 이곳 푸랑크푸르트에서는 아직도 신화처럼 회자가 되고 있다고 한다.

 

 

 

 

 

 독일 전통 고가옥이면서 귀족들이 살았던 주택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전경

 

 

 

 

 

 

 

 

 

 

 

 

 

 

 

 

 

 

 

 

 

 

 

 

 

 

 

 

 

 

 

 

 

 

 

 

 

우측에 있는 장식 하단부에 표시된 백합문양 3송이는 프랑스 왕정을 지칭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래 전엔 이 곳을 다스렸던 제국은 프랑스까지도 지배를 했었다는

  이야기로 받아 들일 수도 있다는 표시 같은데 내가 역사 지식이 부족하다보니......ㅜㅜ

 

 

 

 

 

 

 

 

 

 

 

 

 

 

 

 

 

 

 

 

 

 

 

 

 

 

괴테하우스 전경

 

 

 

 

 

 

 

현재에는 괴테박물관

 

 

(4층에 괴테가 어린시절에 살았던 방을 그대로  복원혀 놓았다고 한다.) 

 

 

 

 

 

 

푸랑크푸르트 시청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