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3. 21:35ㆍ나의 이야기
칼루타라를 어제 오후 시외버스 편으로 출발하여 콜롬보 그랑 오리엔탈 호텔에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다가 늦은 오후에 갈레 페이스 그린에 있는 One Galle Face Mall 지하 식당가에서
해물 요리로 저녁을 먹고 난 후 스리랑카 배낭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한 선물용 먹거리들을
사서 호텔로 돌아와서 숙면을 취했었습니다.
에어컨을 틀고 잠을 잔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절친이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해서 가지고 온 약을
먹인 후 콜롬보 시청 앞에 있는 Viharamahadevi Park로 시가지 투어에 나섰습니다.
Colombo Town Hall 전경
콜롬보 시청은 놀라운 신고전주의 건축물이 있는 역사적인 랜드마크로 이곳에는 시의회
사무실이 있으며 콜롬보의 풍부한 유산을 상징합니다.
관광 명소는 아니지만 콜롬보의 시청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Viharamaha Devi Park Buddha Statue
Colombo Town Hall 전경
Park Lake
Boat Rid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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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각종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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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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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망고
Suspension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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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배경으로 절친과 함께
조금 이른 오전이 라선지 공원은 매우 한가했었는데 생각보단 많은 수목들과
열대 우림을 방불케 하는수목들도 보여서 매연에 찌든 도심 속 같지 않았던 탓에
산책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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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콜롬보의 대표 사찰인
Gangaramaya Temple로 도보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