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금강 근처의 아름다운 풍경들(거제 한 달 살기 2022.10.2)

2022. 10. 6. 08:04나의 이야기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의 상징 조형물

 

오늘은 이른 새벽에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갈곶항 방파제로 낚시를 가다가 잠시 들린

바람의 언덕 아래쪽에 있는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의 아름다운 풍경들입니다.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에서 바라다보는 바람의 쉼터 전경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의 화장실과 조형물 

 

 

자연의 수호자 조형물(작가 이 재준)

 

 

바람의 쉼터로 향하는 바다 테크 길 

 

 

테크 길에서 바라다보는 바람의 쉼터 전경 

 

 

도장포 어촌 체험 마을 바람의 쉼터에서 바라다보는 무인등대 

 

 

도장포 바람의 쉼터 전경

 

 

도장포 테크 길 끝부분의 바람의 쉼터에서 바라다보는 일출

 

 

거제 2경 바람의 언덕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 바람의 쉼터 표지판

 

 

바람의 언덕 아래에 있는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 전경 

 

 

해변 테크 길에서 바라다본 해변

 

 

자연의 수호자 조형물 옆에는 수많은 바람들이.....ㅎ

 

 

거제 2경 신선대

 

 

신선대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신선대 방향의 해변으로

신선대는 이곳에서 사실 잘 보이지 않습니다.ㅎ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갈곶항 전경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갈곶항 전경

 

제가 요즘 자주 찾는 생활 낚시터로 주 어종은 전갱이, 볼랔, 고등어, 자리돔, 뱅어, 참돔, 청어, 감성돔,

돌돔 등으로 어종은 다양하나 씨알이 작은 편입니다.

 

씨알이 큰 고기는 주로 밤낚시에 좋은 조황을 보이는데 낯 마리 수준으로

감성돔 4자 까지 나오고 고등어도 씨알이 제법 큰 것이 나옵니다. 

 

갈곶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가 바라다보는 일몰 전경

 

 

갈곶항 방파제에서 줌으로 당겨 본 대병대도 전경

 

 

달과 일몰을 함께 보는 전경

 

 

거제 1경 해금강(명승 제2호)

 

사실 이 해금강 전경은 제가 낚시를 하러 가는 갈곶항 방파제로 내려가는 노상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데 오늘은 작심하고 서자암까지 들어가서 앵글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실 우제봉 정상부에도 전망대가 있어 해금강을 앵글에 담기가 더 좋지만 낚시를 하고 나오던

길인지라 피곤한 탓에 서자암까지 차로 가서 그 앞에 주차를 하고 돌아보았습니다. 

 

해금강 유람선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우제봉과 서자암까지는 조금

걸어야 하는 불편이.....ㅎ  

 

 

줌으로 당겨 본 해금강 사자바위

 

 

서자암 해변에서는 아쉽게도 해금강의 명소인 후면에 있는 십자동굴과

모서리에 있는 촛대바위는 바라다 보이지 않습니다. 

 

 

서자암 해변에서 바라다본 해금강 전경

 

 

우제봉 아래 녘에 있는 서자암의 대웅전

 

 

다대 어촌체험마을의 함목해변 수변 테크 길 

 

낚시를 마치고 여차의 숙소로 향하는 길에 바라다보는 야경 풍경으로 거의 매일 저녁에

보는 풍경인데 제 생각에 조금 예산 낭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주말에 조금 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로는.....ㅜㅜ

 

 

주중이거나 관광 비수기엔 저 혼자 바라다본다는 생각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