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 파크의 봄볕(2020.2.29)

2020. 3. 1. 11:59나의 이야기














 송도 센트럴파크의 운하 전경




코로나로 바깥 출입을 자제하다보니 오늘 처럼 화창한 날씨엔 

집안에 박혀 있기엔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코로나가 점점 더 확산은 되고 있기에 마음을 놓을 단계는

 아니지만 모처럼 외출을 감행해봅니다.


오늘의 외출 장소는 집에서 20km 떨어져 있는 가까운 송도 센트럴 파크로 정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애마를 송도로 몰아 NC큐브 여름동 지하주차장(주처비 무료)에 주차를 하고

오랜 만에 겐로쿠 우동집으로 향해봅니다.


송도에 올 때마다 가볍게 한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면 늘 들리던 맛집 중 하나로

 이집의 일본식 전통 우동은 정말로 맛이 좋습니다.























송도 NC 큐부 여름동에 있는 큐슈 지도리우동집 겐로쿠(지역 맛집)





















큐수 지도리 우동 겐로꾸의 니꾸 트리풀(가격: 8,000원)



니꾸 우동 대,중,소의 가격이 동일하기에 이 집 우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트리풀로 주문을 하고 조금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감칠맛 나는 육수에 쇠고기와 어우러진 쫄깃한 면



점심을 해결하고는 G타워(인천경제자유구역청)로 향해서 그 곳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는 센츠럴파크 산책에 나섭니다.


제가 이 곳을 올 때에는 주말인 경우에는 항상 이 곳에 주차를 시키는데 그런 이유 중

 하나는 관공서인 경우에는 주말에 주차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ㅎ


이 곳 센트럴파크 지하에 유료 주차장도 있지만 주차장은 주말에도 항상 유로로 운영되다

보니 굳이 돈을 내면서 까지 그 곳에 주차를 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이 곳 송도 신도시는 센트럴파크 이면 주차가 가능한 곳이 많은 곳이지만,

 휴일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이 아주 심한 곳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다행히 G타워 노상주차장까지 비워 있었던 까닭에 아주 편하게 노상주차장에

제 애마를 주차하고는 센트럴파크 나들이에 나서봅니다.











 














송도 센츠럴파크 운하를 오가는 수상택시 























아트센타 인천


























아트센타 인천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아파트 전경





















인천대교와 송도 4동 건설 아파트 전경

























인천 아트센타 하부통로  전경으로 통로 끝부분에 카페가 있음





















인천아트센타에서 바라다 본 센트럴파크 운하 방향 전경






















센트럴 파크 운하를 오고가는 수상택시 선착장 전경





















호수1교 전경





















G타워(인천경제자유구역청)와 호수1교전경























트라이보올























더샾 센트럴파크 아파트들




















G타워 전경(인천 자유경제구역청이 입주되어 있는 건물)




































 송도 컨벤시아





















송도 한옥마을에 곱게 핀 노란 산수유 꽃 























UN 광장 전경
































이스트 보트 하우스 전경

























개화를 앞둔 매화





















산책정원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토끼섬 전경























노랗게 곱게 피기 시작한 산수유























꽃사슴 정원의 사슴들




























조각정원의 조형물로 모티브가 인디언 폴 같은 느낌이......ㅎ 
























2시간 정도의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센트럴파크 산책은 코로나로

 갑갑했던 마음에 잠시 휠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무리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려도 이런 야외에서는 덜하리란 생각이 들기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