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4. 11:35ㆍ나의 이야기
크레이지 하우스에서 바라다 본 달랏 시가지 전경
달랏의 하늘이 모처럼 쾌청하게 개인 탓인지 달랏 시가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바라다 보입니다.
청정 고산도시 달랏
작은 미세먼지 하나없는 그대로의 청정한 맑은 하늘을 느끼기에는
이만한 도시도 드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내부는 건축중에 있는 건물
동화속 꿈나라같은 이런 아기자기한 하우스의 룸들은
관광객들의 숙소로 제공이 되기도 한답니다.
한 낮에는여러나라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다보니 다소 불편은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는 것도 이색적인 체험인지라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제법 많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사람들의 표정마다 환한 미소가 느껴집니다.
아마 제 짐작에 어릴적 꿈속에나 그려보던 동화마을이
눈 앞에 보여지기 때문이란 생각이......
건물의 미로를 따라 헤매이다보면 도대체 어디를 가보았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미로가 많은 크레이지 하우스인 탓에 사진을 정신없이 찍다보면 일행들과
헤어지기도 하는.....ㅎ
관광객들에게 룸으로 제공되는 숙소 전경
크레이지 하우스를 최초에 만든 주인의 남편 영정을 모신 사당 전경
안주인이 사용하는 거실 전경
출입구 우측에 만들어진 휴계 쉼터 전경
이제 크레이지 하우스 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베트남 달랏에서
제일 맛있는 한국식당인 가을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달랏 럼동 성당
쑤언 후엉호수 전경
가을 식당 주변 시가지 전경
가을식당앞의 학교
달랏의 가을식당 앞 도로변 과일 노점상
베트남 달랏에서 제일 맛있는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가을 식당 전경
식당 내부 전경
오늘의 메뉴는 무제한 삼겹살과 맛난 반찬들로 하루 자유일정을 선택옵션으로
변경한 금액 90$에 포함되어 있는 식사 중 한끼입니다.
가을식당 주변의 시가지 잔경
이제 버스로 마지막 밤을 묵을 숙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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