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를 품은 달랏의 아름다운 숙소 데라코타 호텔 앤드 리조트(2019.1.2~5)

데라코타호텔 앤드 리조트 달랏(4성급)의 전경

데라코타호텔 앤드 리조트 달랏의 안내도

본관 프론트동과 레스토랑을 가운데에 두고 4층 건물의 객실이 좌우로 각 2동식 배치되어

 있으며 호숫가를 끼고 빌라트가 20여동 이상 산책길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호텔은 4성급호텔이었지만 워낙 쾌적한 장소에 위치한 탓에 이른 새벽에 일어나

 트앤 램 호수가를 산책할 수가 있어서 머무는 동안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 앞 정원의 야경

프론트 전경

프론트 동 2층에서 내려다본 전구 조형물 전경

제가 묵었던 숙소는 B1동의 204호실로 더불룸이었는데 저 혼자 사용을

 하였기에 아주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집사와 집사의 후배는 제 바로 위층인 304호실이었는데 그 곳은 투윈 룸으로 제 방과 구조가

 비숫하고 다만 침대만 두개로 분리되어 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샤워실과 욕조가 분리되어 설치된 욕실로 온수가 항상 사용 가능한 구조였습니다.

룸에는 소형냉장고와 금고 옷장,샌들 그리고 가운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룸에서 내려다본 프론트동의 야외레스토랑과 광장 전경

실내 레스토랑 전경

여행 첫날은 주로 H여행사의 전세기 때문에 한국인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나

 이 호텔은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잘 이용하는 호텔 같아 보였습니다.

아침 조식은 아주 좋은 부폐식으로 다양한 과일과 현지식, 서양식등

각종 디저트가 제공되었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야외 레스토랑은 고객이 원하면 음식을 갖고 나가서 먹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는 있었지만,

 아침 저녁으론 조금 선선한 날씨 때문에 주로 실내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이었고

 조금 따스한 날이면 야외에서도 식사를 하는 외국인 여행객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왜 이 데라코타호텔이 달랏에서 아름답고 쾌적한 호텔인지

 호텔 주변의 투앤 램 호숫가로 산책을 나가봅니다. 

A2 객실동 전경으로 A1 동과는 구름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호숫가의 빌라트 동 전경

A1과 A2동 전경

 

프론트동 후면의 야외레스토랑 전경

야외레스토랑이 있는 앞은 넓은 광장과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

좌측의 스파동

제가 묵었던 B1동 전경

야외레스토랑 광장 앞의 아름다운 화단

호숫가에 배치된 빌라트동 전경

바라다보이는 곳이 투앤램 호수의 무너미로  이 투앤램호수의 선셋 포인트입니다.

이 투앤램 호수는 달랏 시내에 있는 쑤언흐엉호수보다는 규모가 더 큰 호수랍니다.

줌으로 당겨본 호텔 건너편 전경

투앤램 호수 무너미 근처를 줌으로 당겨 본 카페 및 레스토랑 전경

줌으로 당겨 본 트앤 램 호수의 수위조절용 탑 전경으로

 이 곳이 바로 이 호수의 선셋포인트입니다.

이 제방 끝 부분 산언덕에 죽림사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숫가를 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는 탓에 매일 아침 일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꽃길을 따라 호숫가를 산책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A1 객실동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