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아름다운 풍경들(2018.6.2)

2018. 6. 24. 23:26나의 이야기










가람누리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한탄강 상류쪽의 하늘다리 전경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내도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내도에서 내가 걸었던 핵심구간 표시도



비둘기낭폭포를 돌아 본 후 주상절리구간 중 나무가 제법 우거져 더위를

 피하여 걷기에 좋은 핵심 구간을 걸어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더운 날이기에 주상절리길을 다 걷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에

 그런대로 그늘이 있어 걷기에 무리가 없는 좋은 구간만을 걸어봅니다.



















가람누리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한탄강 하류 전경



















가람누리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마당교 방향으로

 오늘 걸어서 저 곳 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가람누리전망대에서 하류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좌측의 V자 협곡이

 바로 비둘기낭폭포가 흐르는 소하천입니다.



















한탄강의 하늘다리전경

















하늘다리 중간에는 유리바닥으로 되어 있어서 강의 흐름이 바라 보여

 스릴을 느끼실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야영장 주차장에서 비둘기낭폭포를 거쳐 이 곳으로 향하는 도로가 나무가 어린 탓에

큰 그늘이 없어 이 더위에 그 까지 걷기엔 다소 힘이 든다는 사실이.....ㅜㅜ


나무가 자랄라면 적어도 10년 정도는 지나야 하기에 조금은 불편합니다.


그러나 이 좋은 경치를 무료로 돌아볼 수 있기에

 이 정도 더위쯤은 참아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하늘다리에서 바라다 보는 한탄강 하류쪽 풍경

















하늘다리에서 바라다 본 한탄강 상류쪽 풍경






















하늘 다리를 건너와서 바라다 본 하늘다리 전경



















마당교 전경


 하늘다리를 건너면 산으로 향하는 언덕길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작은 동산으로

향하다가 정상부에서 하산을 하면 만나게 되는 마장교의 전경입니다.


이 마장교는 한탄강이 사행천으로 흐르다가 두 갈래로 갈라져

 흐르는 우각호 구간에 놓여진  다리랍니다.


















마당교


















마당교에서 내려다 본 하류 전경

















마당교에서 내려다 본 상류 전경


















마당교 아래 하류쪽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산악회회원들




















마당교 아래의 우각호 구간 전경


















오늘은 날씨가 무더운 탓인지 물놀이를 하여도 좋은 탓에

 물가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 다시 제 차가 주차되어 있는

 비둘기낭폭포 야영장 주차장쪽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무척 더운 탓에 작은 뒷동산에 불과한 오르막 산길임에도

땀이흐르고 무척 힘이 드는......ㅎ



















되돌아 나온 하늘다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