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7. 00:58ㆍ나의 이야기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의 야간 보테니컬 정원 전경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호텔의 아름다운 야간 분수 쇼 전경
먼저 제가 불로그에 올려드린 벨라지오호텔의 주간 분수 쇼에서는 분수의 작동이 시원치 않아서
벨라지오 호텔 분수 쇼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지를 못했는데 다행스럽게 야간 스트립을 나와서
보니 분수 쇼가 제대로 작동을 하여서 좋은 사진들을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분수 쇼는 오래 전 제 불로그에 올려드렸던 마카오 윈 호텔의 분수 쇼나 두바이 몰의
분수 쇼를 본 이 후로 오랜 만이었기에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 옵션이었던 윈호텔의 르 레브 쇼를
안보기 잘했다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짜로 눈호강을 할 수 있는
화려한 분수 쇼의 진수를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왕관 모양의 화려한 분수 쇼
분수 쇼가 끝난 뒤의 벨라지오 호텔 호숫가의 아름다운 조명들
벨라지오 호텔 로비 전경
벨라지오 로비의 화려한 천정 스테인드 글라스(유리공예가 Dale Chihuly 작품)
밤이주는 빛의 현란함 때문인지 더 화려하게 빛을 발하는 벨라지오 호텔의 보테니컬 실내정원
주간에 앵글에 담은 벨라지오 호텔 보테니컬정원 사진들과 야간에 담은 보테니컬 정원 사진들의
차이란게 하늘과 땅 차이같다는 생각이 여러분들께서는 들지 않습니까?
한 번쯤 제가 먼저 불로그에 올려드린 사진들을 비교해 보셨으면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이런 공짜 볼거리들이 이렇게 많답니다.
그나마 이것 마져도 제가 제대로 돌아본것도 아니다보니 여러분들께서 저 처럼 라스베이거스에서
머무는 시간이 한정적일 때에 200,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쇼를 보는 것과 저 처럼 야간 스트립을
하는 것중 택일을 하라고 한다면 여러분들 께서는 어떤 택일을 하실런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저는 다소 발품을 팔고 땀을 흘리는 실리를 택하였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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