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지오호텔의 분수 쇼와 스트라토스피어의 대단한 놀이기구들(2018.4.1)

2018. 5. 3. 00:07나의 이야기









벨라지오 호텔 앞의 파리를 모티브로 한 시가지전경
















벨리지오 호텔 보테니컬 실내정원을 돌아 본 후 다음 코스로 향한 곳은

 벨라지오호텔의 화려한 분수 쇼 였었습니다.

















화려한 분수 쇼를 앵글에 담는다는 것은 사진구도가 좋은 자리 선점이 매우 중요한데

 오늘 이 곳도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하여 자리잡는 것 마져도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수 많은 관광객들을 헤집고 좋은 자리를 잡아 화려한 분수 쇼를

 앵글에 담는 다는 것도 전쟁터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보니....... 


 오늘 이곳에서 보는 우리나라의 관광객들도 몇 백명은 족히 되겠단 생각에

 우리나라도 이젠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이.....ㅎ





















호숫가를 메운 수많은 인파들 틈에 바라다 보이는 수 많은 한국인들 





































오늘 분수 쇼는 제 시간에 쇼를 시작도 안하더니 화려한 분수 쇼 마져도

 그리 멋지게 보이질 않아 보였습니다.


아마 작동 기계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짧은 시간만 작동하다가 멈췄다는 느낌이......ㅜㅜ















아쉽지만 이제 이 곳 벨라지오 호텔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라스베이거스

 외곽에 있는  저녁식사 장소로 향합니다. 


우리의 패키지버스가 올 동안에 잠시 바라다 보이는 리무진 승용차는 제 짐작에 그랜드캐년을

 헬기로 관광하는 손님을 태우러 벨라지오 호텔로 와서 대기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이스트 사하라 에비뉴의 한식당 소향회관 전경
















이 곳 한식당도 예외가 아니듯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수많은 패키지 여행팀들이......ㅎ


















빨간 부캔베리아
















식사 후에 찾아 볼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전경
















스트라토스피어 (Stratosphere Casino, Hotel & Tower)후문 전경


스트라토스피어 (Stratosphere Casino, Hotel & Tower)는 라스베이거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334m.109층 높이)가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물론 미국 서부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꼭대기에서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전망대 위에는 급하강하거나 전망대 밖으로 매달리는 익스트림 놀이 기구가 있어

 비명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한편 탑 오브 더 월드(Top of the World) 회전 레스토랑이 107층에 위치하고 있어

 라스베이거스 전경을 앉아서 우아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가장 북쪽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에서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망대와 놀이기구 때문에 꼭 들러 볼 만 합니다.




















106층에서 바라다 본 인세니티














인세니티란 놀이기구
















107층에서 바라다 본 라스베이거스 시가지 전경

























스트라토 스피어 전망대  270m 상공에 설치되어 있는 엑스스크림(일명: 악마의 미소) 전경

미국 라스베가스 스트립 지구에 있는 카지노 호텔인 스트라토 스피어의 부속시설인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에 있는 놀이기구로 상상원정대에서 소개해서 유명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시소같은 놀이기구로 다른 놀이기구가 주로 속도나 타는 방식으로

 스릴을 준다면, 이 놀이기구는 그냥 있는 곳 자체가 스릴이 넘칩니다.


떨어질까 염려가 되겠지만, 이 놀이기구는 안전성에 가장 신경을 써서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타는 사람이 없어선지 아니면 운행을 중단 한 것이지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라토스피어 타워 빅샷 Big shot (112층 높이) 전경
















인세니티( 미친짓이라는 뜻을 지닌 정말로 미치게 만드는 리스베이거스의 명물 놀이기구로

 일명 죽음의 날개란 명칭을 지닌 놀이기구로 270m 상공에서 회전을 합니다.)

















324m까지 치솟았다가 72km속도로 하강한다는 빅샷도 오늘은 타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운행을 잠시 중단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타는 광경이라도 보고 싶은 욕망인데......ㅎㅎ


 사실 패키지여행에서는 이런 놀이기구를 탈 시간적 여유도 없기에 망정이지

 타라고하면 저는 고소 공포증이 심한 탓에 포기를 할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라스베이거스 시가지를 배경으로 저도 인증 샷을 남겨봅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주는 집사가 구도도 제대로 못잡는 찍사인데다가 전망대의 높이가 107층 정도의

 고층인 탓에 바람도 세고 제가 고소 공포증이 있는 탓에 난간대가 있음에도 아찔한.....쩝!























라스베이거스에도 이젠 붉은 저녁 노을이 지고 어둠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라스베이거스 시티버스전경



















이제 이 곳 스트라토스피어를 돌아 본 후 어둠이 찾아 오자 라스베이거스의 야간 시티투어에 나섭니다.

















스트라토스피어호텔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