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씨크렛 가든(2017.11.7)

2017. 11. 7. 22:48나의 이야기










곱게 물든 인천대공원의 가을은 이제 깊어만 갑니다.


만추를 향하여 몸부림치는 인천대공원 시크렛 가든의 절정은 언제 쯤 일까 궁금하여

 오늘 잠깐 시간을 내어 돌아 보았습니다.














인천대공원의 가로수길은 이제 절정을 이룬 탓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을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제가 이름 지어버린 인천대공원의 시크렛 가든으로 향하는 진입로의 메타세퀘어도

 이제 제법 물이 들은 탓에 아름답기만 합니다.



















시크렛 가든에도 이젠 제법 고운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 일주일 정도만 더 지나면 아주 곱게 물들 것 같습니다.


절정을 기다린다는 것

조금은 지루하겠지만 그래도 기달려 볼 수 밖에는 없습니다.



















메타세퀘어길의 새빨갛게 물들은 고운 단풍의 아름다운 조화를 본다는 것은

 제게 있어서 줄거운 희열이기 때문입니다.
















































기달려서 때가 되어야만 볼 수 있는

메타세퀘어길의 새빨갛게 물들은 고운 단풍

인천대공원의 시크렛 가든


이제 1주 정도만 기다리면 되리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