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4. 09:10ㆍ나의 이야기
서산 유화단지 황금산 아래 가로림만 바닷가에 있는 코끼리 바위 전경
황금산(152m) 등산 안내도
황금산 주차장 전경
서산시 대산유화단지
황금산으로 향하는 등로
전국 산악회들의 길인식 표로 이 곳 황금산이 전국 산악회들의 1년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 산행 장소임을 미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바위로 걸어서 향할 수 있는 바닷가의 자갈밭이지만 현재 가로림만이 만수위 상태라서
걸어서는 코끼리 바위로 걸어 갈 수가 없는.....ㅎㅎ
우측 편이 코끼리 바위가 있는 방향으로 바닷물이 빠지면
걸어서 코끼리바위로 향할 수가 있답니다.
할 수 없이 목책계단으로 넘어가서 코끼리바위를 보는 수 밖에는......
멀리 희미하게 바라다 보이는 가로림만 건너편 태안의 바닷가 전경
목책계단에서 바라다 본 우측편 바닷가 전경으로 이 곳에서 금굴도
바라다 볼 수 있으며 물이 빠지면 걸어서 진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에는 만수위 상태라 접근하기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물이 빠지면 바로 앞에 보이는 이런 작은 섬은 밧줄에 의지하여 정상 까지 오를 수도 있답니다.
황금산 코끼리 바위 전경으로 물이 빠지면 코끼리 코 밑으로 사람들의 통행이 가능하답니다.
우리나라에 코끼리 바위가 승봉도, 굴업도, 황금산 등에 있는데 제 불로그 검색창에서
코끼리 바위로 치시면 모두 다 검색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한 제 절친으로 오늘 부부 동반 광천 황금남로 뽕나무농장의
오디따기에 홀애비로 동참한 친구로 오늘 운전기사 역활을 한 친구랍니다.ㅋ
사실 오늘은 광천의 황금남로에 있는 지인의 뽕나무 농장에 이 홀애비 친구 1명과
절친 세 부부가 함께 7명이 오디를 작년처럼 따라 갔다가 귀경길에 좋은 곳을 들렸다 가자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들린 서산의 황금산 전경으로 저는 여러 번에 걸쳐 이 곳을 온적이 있었지만,
절친들과 부인들은 이 곳을 방문 한적이 없었기에 잠시 들려 보았는데 부인들은 뽕나무 오디 채취에
힘이 들었는지 모두들 산행을 포기한 탓에 절친들만 산행으로 이 곳으로 돌아 보았습니다.
이 곳 황금산은 152m의 낮은 산이지만 해수면에 맞닿은 곳이라서 육지의 산으로 보면
300m 정도의 야산에 해당하기에 제법 오르내림이 있는 탓에 땀은 좀 흘려야
코끼리 바위와 금굴을 돌아 볼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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