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1. 20:28ㆍ나의 이야기
MBC 뉴스데스크 앞에서 인증 샷을......
일요일인 오늘도 무료한 하루를 보내기 싫어서 모처럼 마음 먹었던 MBC 나들이를 감행해 봅니다.
MBC에 근무하는 절친이 마침 오늘 휴일인데도 근무라서 적절한 타임이란 생각에.......ㅎㅎ
MBC 상암 신사옥 전경
MBC 경영쎈터와 미디어쎈타를 연결하는 13층에 설치된 구름다리 전경
MBC 방송쎈터 앞에 설치된 조형물
MBC 상암 신사옥 건물 배치도
MBC 뉴스데스크 방문은 일반 시민들에겐 무척 어려운 일인지라 오늘 저 처럼 이런 기회가 아니면
견학하기가 어려운 탓에 절친을 앞 세우고 직원 전용 출입문을 이용하여 방송쎈터 7층에 있는
보도국으로 바로 직행하여 뉴스 데스크 이 곳 저 곳을 방문해 봅니다.
MBC 뉴스데스크 상황실 전경
MBC 뉴스데스크 전경
아마 오늘은 이 시간 이후에 8시 뉴스가 있는 느낌인지라
자막엔 8시 뉴스로 화면이 고정되어 있는.....
뉴스데스크 옆의 작은 뉴스 룸에 의자에 앉아 있는 절친
MBC를 빛냈던 뉴스 앵커들의 사진
MBC 스포츠 뉴스 스튜디오 전경
오늘 새벽에 방영된 리오올림픽 축구 아시아 예선전 한.일 전 중계 방송이 끝난 뒤에
축구예선전의 결과를 분석하는 오후 3시30분경의 방송이 바로 끝난 뒤라선지 화면이......
기상 케스터가 일기 예보를 발표하는 곳
7층복도에서 바라다 보는 후면의 경영쎈터 건물
방송쎈터 9층의 옥상공원
방송쎈터 9층 옥상 정원에서 내려다 본 스케이트장 전경
경영쎈터 건물에서 바라다 본 수색역 전경
경영쎈터와 미디어 센터를 연결하는 구름다리 전경으로 이 곳은 직원들의 휴계 공간이 있는 곳인데
오늘은 구름다리에서 촬영중에 있는지라 반대편 구름다리에서 그 모습을 앵글에 담아봅니다.
후면 구름다리 내부 전경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본 스케이트장
구름다리에서 바라다 보는 수색역
MBC 본관 로비 내부 전경으로 이 곳 까지는 일반인들이 들어 오도록 되어 있으나 방송국 내부는
보안 검색대를 통하여만 들어 갈 수있기에 일반인들의 출입은 어렵기만 하답니다.
다행히 절친 덕에 들어 가기가 힘든 뉴스 데스크를 견학 할수 있었기에 무료하게 보내야했던
휴일 하루를 알차게 보냈단 생각에 줄거운 하루 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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