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맞닿은 광서 장족 자치구 용척제전의 아름다운 풍경들(2015.5.5)

2015. 5. 7. 23:56나의 이야기

 

 

 

 

 

 

용척제전의 전망대에서 묘족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한족 여성관광객

 

 

 

 

 

 

 

 

 

 

 

 

용척제전을 오르는 삭도에서 내려다 본 전경으로 다랭이 논에서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는 말

 

 

 

 

 

 

 

 

 

 

 

묘족의 화려한 의상과 모자를 빌려 입고 포즈를 취한 한족 관광객

 

 

 

 

 

 

 

 

 

 

 

용척제전의 전망대에서 대체촌 방향의 다랭이 논을 사진에 담는 관광객들

 

 

 

 

 

 

 

 

 

 

 

 

용척제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다랭이 논 전경

 

 

 

 

 

 

 

 

 

 

 

 

 

 

말을 이용하여 모를 심기 위하여 논을 갈고 있는 요족(홍야오족)부부

 

 

 

 

 

 

 

 

 

 

 

 

요족들의 생활터전인 다랭이 논과 근거지인 대체촌 전경

 

 

 

 

 

 

 

 

 

 

 

 

 

아직 모를 심기 일러선지 논에 물도 안채웠던 아쉬웠던 다랭이 논 전경들로

 이 달 중순 경 이 후면 모내기가 시작되리란 생각이......

 

따라서 이 곳 여행의 적기는 5월 중순 경 이 후란 생각입니다만, 제 마음대로 장기간 해외여행을

다녀 온다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짧은 연휴를 이용해서 이 곳을 찾다보니......ㅜㅜ  

 

 

 

 

 

 

 

 

 

 

 

카메라를 든채 묘족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한족 관광객

 

 

 

 

사실 제가 올랐던 용승제척 지역인 대체촌은 요족(홍야오족)들의 생활 근거지로

 이 곳과 상관 없는 묘족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한족 처녀의 사진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돈을 받고 중국내의 소수민족 전체 의상을 대여하는 상업화 탓으로 제 짐작에는

 요족(홍야오족)의 의상이 그리 화려하지 않은 탓에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소수민족 의상 중

가장 화려한 묘족의 의상을 한족 관광객들이 선호한 탓에 빌려서 입은 것으로 추측을 해봅니다. 

 

 

 

 

 

 

 

 

 

 

 

 

용척제전 대체촌 입구에 진을 친 부업을 하는 요족(홍야오족)들로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트래킹에 힘든 짐들을 운반해주는 일, 길안내, 민박  또는 손으로 만드는 수공예품들을

 만들어 팔아 생계에 보탬을 주는 분들의 사진입니다.

 

 

 

 

 

 

 

 

 

 

 

 

 

용척 제전 전망대에서 이 곳으로 출사 관광을 온 한족 처녀와 기념사진을......ㅎ

 

 

 

2015.5.2~2015,5,6까지  중국 광서 장족 자치구 계림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연휴를 이용한 짧은 기간의 우중여행(광서 장족 자치구 계림은 현재 우기의 시작으로 여행 기간 내내

 비가 오는 흐린 날씨)이었지만 광서 장족 자치구 계림의 진면목을 앞으로 시간나는 대로

여러분들께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