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5. 21:48ㆍ나의 이야기
통도사 둘레길 제1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는 영축산문 통도사 전경
영축산문 통도사 정문
통도사 안내도
통도사 입장료 (성인 3,000원,주차비2,000원 오로지 현금 결재 요함)
통도사를 우회하여 들어가는 둘레길 진입로
나무 현판에 암각되어 만들어진 늘 고운 옷 맥이 간판
늘 고운 옷 맥이의 앞 뜰에 이제 피기 시작하는 백매화
올 해 들어 처음으로 보는 백매화 꽃(핸드폰으로 촬영)으로
줌랜즈로 갈아 끼기 귀찮아서 핸폰으로 .....ㅎ
둘레길 제1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는 통도사 전경
핸폰으로 찍은 통도사 전경으로 DSLR카메라와의 차이란게
유효 화소수의 차이 밖에는 없답니다.
오히려 보정 기능은 핸폰 카메라가 경우에 따라선 더 좋을 수도....ㅎ
핸폰으로 찍은 통도사 전경
둘레길 제2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통도사 전경
통도사 둘레길의 기묘한 바위들
둘레길을 산우들을 따라서 계속 걷기엔 잡목으로 둘러 쌓인 산길이라 무척 지루하여
단조로움이 느껴지는 탓에 혼자서 일행들을 이탈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또 이렇게 잡목숲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을 소재란게 한계가 있을 수 밖엔 없기에
통도사 자운암 방향 샛길로 하산을 택합니다.
서운암 부근의 가마터
아마 이 곳에서 삼천불과 16만 대장경 그리고 서운암의 장독들을 만들었으리란 짐작이.....
서운암 법당 내부전경
법당 안에 모셔진 도자 삼천불
서운암의 수 많은 장독들
분재용으로 기른 모과나무를 이식한 것 같은......
거북의 등을 닮았단 구갑죽
들꽃단지 연못에 외로운 해오라기 한 마리가 따스한 훈풍에 오수를 즐긴다.
들꽃 단지를 지키는 거위
근자에지은 건물이라서 정감은 없었으나 규모나 건축 방식이 독특하게 느껴진 장경각
16만 도자 대장경 전경
미로 같았던 도자로 만든 팔만대장경 보존고
장경각 법당 안에 모셔진 석가모니상인데 좀 우리나라 불상같은 느낌보다는
남방계 사찰에서 보는 부처상 같아서리.....ㅎㅎ
장경각 법당 안의 연등 전경( 핸폰 카메라 촬영)
장경각 정면 전경
장경각에서 바라다 보는 서운암 전경
장경각을 돌아 본 후 서운암 방향으로 내려가는 관광객들
옥련암으로 향하면서 들꽃단지에서 바라다 본 장경각
들꽃단지에서 옥련암으로 향하는 등로에 대한 이정표는 없었으나 짐작대로 좌측방향으로
향하다 보니 옥련암으로 향하는 도로가 보이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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