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백제 역사가 흘렀던 백마강의 슬픈 전설 부소산성(2013.7.20)
2013. 9. 9. 10:05ㆍ나의 이야기
천년의 역사가 강물속으로 살아져간 백마강엔 이젠 관광객들만 태운
유람선만 한가로이 떠다니는 강으로 변하였지만,
이 슬픈 역사는 일본 황실의 감춰버린 유산으로 살아 숨쉬고 있음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역사란게 돌고 돌아 회귀한단 관점에서 보면 그들 조상의 나라가
이렇게 안타깝게 사라져버린 비참함에 대한 애증 탓일까?
부정만해야 하는 그들만의 자존심이란게 언젠가는 날카로운 비수가되어
그들의 가슴을 찌르리란 것을 왜 그들은 직시하지 못하고 살아가야만 하는 것일까?
두 얼굴을 지닌 일본이 가증스럽기만 하다.
조상을 모르는 미개나라는 언젠가는 자연 소멸될 나라이기 때문이리다.
백제의 왕도 부여 부소산성을 오르는 이정표
백화정
낙화암
서기660년(백제 의자왕20년)나.당 연합군에 의하여 백제가 멸망하자
삼천궁녀가 투신하였다는 이야기를 간직한 낙화암
낙화암에서 내려다 본 백마강
고란사 전경
고란사 내부전경
고란사 범종각
고란초
고란정의 약수
고란정 약수터 전경
삼성각
말나리
백마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백화정과 낙화암
송시열의 글 낙화암
백마강 유람선 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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