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 주변의 파리 버스투어(2013.6.2)
2013. 6. 25. 09:25ㆍ나의 이야기
콩코드광장
파리란 도시가 세느강 주변을 따라 이루워져서인지 파리 시내를 버스로 투어 한다는 것은
결국은 세느강 주변을 따라 돌아 다닌다고 보는게 정확한단 생각이 들더군요.
식사를 하러 가던지 파리의 명소를 관람하던지 ......
3일정도 파리에 체류하면서 눈에 많이 익은 거리 풍경들의 반복이란 생각이 항상 머리속을 맴돌았답니다.
버스 유리창에 썬팅이 된 탓으로 사진이 대체적으로 선명하진 않답니다.
또 차가 움직이면 사진이 흔들리다보니 멈추면 그런대로 사진이 조금은 좋와 보이지만.....ㅜㅜ.
짧은 시간에 파리의 모든 것을 담는 것도 그리 쉬운 아니랍니다.
이 곳 파리에서 명소 한 곳을 본다는 것은 어찌 되었던지 반 나절을 허비해야하니 말입니다.
이런 형편이다보니 말이 파리여행이지 파리 옆구리 좀 스치는 여행이란 표현이.....ㅎ^^*
부르봉궁
세느강 전경
콩코드광장
루브르박물관
점심식당 전경
점심은 닭 뒷다리잡고서 삐약 삐약으로.....ㅋ^^*
명예의 전당 박물관
명예의 전당 박물관
오늘 오전엔 에펠탑을 보느라 반 나절이 소요되었고,
이젠 점심 식사를 한 후 로뎅미술관으로 이동 중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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