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3. 15:46ㆍ나의 이야기
모나리자의 미소(레오나르도 다빈치)
루브르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콜렉션들은 각 8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지중해 연안의 고대문명에서 서양의 중세시대 전기까지를 지나서,
19세기 전반 까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고대 오리엔트미술,이슬람미술
-고대 이집트미술
-고대 그리스,고대 에트르스크
-조각
-공예품
-회화
-그래픽 아트
-중세 르와르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아메리카 미술
루브르박물관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을 몇 가지 말해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드라크르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다비드의 나폴레옹대관식등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답니다.
나폴레옹대관식(다비드)
나폴레옹 여동생을 사랑한 다비드의 작품으로 베르사이유 궁전에 이와 같은 그림이
또 한 작품이 더 있는데 틀린점은 여동생의 옷 색상이랍니다.
이 곳에서의 옷 색상은 하얀색으로 조세핀에게 빨간 망토를 들어 주는 사람으로 그려져 있으나
베르사이유 궁전에 보관된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에서는 빨간색 옷을 입은 것으로 .....
이렇게 이루지 못한 사랑를 그림에서나마 표현한 다비드의 표현이 후세에 이르러 들어 나게 되지만,
그 당시의 신분의 차이란 것을 생가해보면 아무리 천재적인 화가라도 신분의 벽은 넘을 수 없던
한계였다는 점에선 비극적인 사랑이었단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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