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6. 17:34ㆍ나의 이야기
동백터널로 진입하는 관광객들
이런 곳에 동백꽃이 만개하여 피고, 바닥에는 동백꽃 낙하로 피빛으로 물들은
그런 것이 지심도이기를 바랬던 나의 욕심이 컷던 탓인지....ㅜㅜ
구 일본군 서치라이트 보관소
거인이 만들어야 할 새총에 좋은 나무....ㅎ
지심도 해안풍경의 제일명소 동섬해변
구 일본군 욱일기 계양대( 일본 다꾸앙 짜샤들 독도는 언감생신 넘겨 볼 생각도 말고 대마도나 반환혀라)
해안선 전망대 가는 목책 계단
해안선 전망대
하단부가 샛끝벌여
구일본군 포부대장 관사 정원(현재는 펜션)
구 일본군 포부대장 관사
피빛으로 물들은 동백꽃이 보고파서 찾아 온 지심도이건만,
지심도를 돌아다니는 동안 그러한 느낌은 하나도 느껴보지 못한
아쉬움이 커서인지 지심도에 대한 실망감은 너무나 컸다.
차라리 이 지심도는 휠링을 느끼기에 좋은 천혜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매김하는 편이 훨씬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관광 안내 책자에 또는 관광 홍보에 지심도를 알리려면 동백나무가 많아서
휠링하기에 좋은 천혜의 자연휴양림으로 선전하였으면 한다.
동백꽃이 아름다운 섬으로 표기한다면 이 또한 과장 광고라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이다.ㅎ
하천 관에 떨어지는 물이 팅겨져 나간 잡초 끝에는 얼어서 성애가 끼어 있는.....
아직도 녹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오늘은 포근한 날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 밤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는 모양이다.
지심도 선착장
말뚝밑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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