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래산을 찾아서(2013.2.2)

2013. 2. 3. 01:26나의 이야기

 

 

 

 인천대공원 후문에 있는 남자 산악인의 동상이 이채롭게 바라다 보인다.

 

 

 

 

 짜사!  혼자만 먹지말고 나랑 같이 차 한잔 하면 좋잖아.....ㅋㅋ

 

 

 

 장수동 은행나무(인천 기념물 제12호)

 

 

 

 

 

 

 

 소래산 등산 안내도

 

 

 

 

 

 

 

 

 소래산 8부능선에서 바라 본 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터널 부근

 

 

 

 

 멀리 바라보이는 도심지는 부천 시가지

 

 

 

 

 인천 부평구 시가지 전경

 

 

 

 

 

 인천 남동구 시가지 전경(바다쪽은 해무가 끼어 소래 쪽 전망이 별로 좋지를 않음)

 

 

 

 

 하늘을 나는 무인 조종 행글라이더들

 

 

 

 

인천 남동구 서창 지역 전경

 

 

 

 

 

 

 

소래산 정상에서 본 시흥시 신천리 시가지

 

 

 

 

 소래산 정상부

 

 

 

 

 

 

 무인조종 행글라이더 동호회 회원들이 행글라이더를 날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시흥시 신천리 시가지 전경

 

 

 

 

 

하산길 나무테크 계단

 

 

 

 

 

 

 

 

 

 

 

 

 

 

 

참새가 걍 지나치기엔 냄새가 넘 자극적이라서  같이 오후 산행에 동행했던 친구랑

돼지고기 불판구이에 묵은지김치랑 막걸리 두어 잔을 ....ㅎㅎ

것도 모자라서 은행나무집에서 손두부에 묵은김치로 또 한 잔을 .....

 

 

이젠 날씨가 많이 풀려서 등로가 많이 질어져 산행하기가 힘든 시기로 접어 든것 같더군요.

주말 산악회가 잡은 코스들이 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를 않았고,

또 새로운 코스들이 없어서  원정산행을 포기하고 ,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삼아 친구와 전철을 이용하여

걸어서  소래산을 오후에 잠시 다녀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