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의 화려한 부활 포천 아트밸리를 찾아서.3

2012. 12. 24. 17:25나의 이야기

 

 

 

 

 저브 (공굴리기) 소공연장 주위에 어린이 유희시설로 어린이가

공안에서 걸으며 공이 굴러가는 신종레포츠 시설이라고 하는데 겨울이라서 이용이 중지된....ㅎㅎ

 

 

 

 

 

 

 

 천주호에 테크로 무대를 만든 소공연장

 

 

 

 

 

 

 마치 화강암을 비단 만들듯 절단하여선지 마치 벽면이 한폭의 도배지로 바른 듯한 묘한 느낌이......

 

 

 

 

 

 

 

 

 

 

 

 치즈가 있는 전망카페 전경

 

 

 

 

 

 

 조각공원 전경

 

 

 

 

 

 

 

 

 

 사진도 역시 찍는 각도에 따라 묘한 느낌을 주기엔 부족함이 전혀 없다는 생각이....ㅎ

 

 

 

 

 

 

 

 

 

 

 

 

 

 

 

 

 

하단부에 신기한 착시아트가 있었으나 입장료가 유료라서 걍 패스로.....ㅎ.

모 어린아이들도 아니다 보니 이런 것 까지 보는데 시간을 빼았기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는게  정확한 이야기겠지요. 

 

암튼 페허로 방치된 채석장을 이렇게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대하여서는 경이를 가져보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은 

부족한 듯한 볼거리가 역시 내 마음에 와 닫지를 않았었고,

또  아무리 날씨가 춥다하여도 매표소 돈받는 구멍을 닫았다 열었다하면서

귀찮다는 표정의 매표소 여직원의 태도는 이 곳을 찾는 모든 관광객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리란 생각에 정말로 짜증이 나더군요.

 

앞으로 이런 직원들의 교양문제라든가 좀 더 많은 볼거리, 좋은 공연 등

많은 투자가 이루워져서 우리들에게 숨쉬는 공간으로 더 다가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