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학동 삼성궁과 트롯왕자 정동원의 우주총동원(진주 두달살기 가족여행 2021.6.21.~6.22)
남강댐 노을공원의 수달 조형물에서 안사람과 반려견 찡코 그리고 막내아들 진주에 혼자 내려와 이반성면 정수예술촌 은퇴자마을에서 진주 두 달 살기를 하고 있는 저를 보려고 오늘 KTX 열차 편으로 오늘 새벽에 진주로 내려온 안사람과 막내아들로 50여 일 만에 출가한 큰아들 내외와 손자를 제외한 가족들이 50여 일 만에 함께 뭉쳤습니다.ㅎ 사실 막내아들은 지금 직장 이전 관계로 2주 정도 휴식기간인지라 안사람이 저희 집 반려견 찡코를 이곳까지 손쉽게 데려오기 위하여 운반책으로 동원하였다 보니 막내로선 타의 반여행이었겠지만.....ㅎ 그래도 이번 여행은 총각인 막내아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찡합니다. 막내가 새로 경력직 사원으로 취업한 회사가 자택에서 먼 탓에 여행을 마치고 올..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