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2011.4.9 대이작도를 다녀오면서)
2011. 4. 21. 20:09ㆍ나의 이야기
여행을 다니면서 오늘처럼 황당한 일을 당한건 처음일 것 같다. 카메라의 메모리칩이 빠진 줄도 모르고 사진을 열나게 찍고 다녔으니 그래서 대이작도는 갔다왔어도 ㅜㅜㅜ 불로그에 올릴 사진이라고는 들어 가는 배안과 돌아 오는 배 안에서 찍은 갈매기들 뿐 ...... 아마 배낭에 넣었던 카메라가 충격에 의해서 메모칩이 팅겨나와 있었나 보다. 난 것도 모른채 열나게 찍기만하였으니.......ㅎㅎㅎㅎ 좋은 교훈 하나를 얻은 느낌이다 앞으론 사진을 찍을 때 좀 챙겨보기로 작정하였고 대이작도는 다시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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