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톤 수채화로 변한 함안 악양 둑방길.3(진주 두달살기 2021.5.11과 2021.5.30에 소니 A7RM3로 촬영)

2021. 6. 5. 11:51나의 이야기

 

로드 캐스팅 모델

 

 

 로드캐스팅 모델

 

 

웨딩 촬영을 하는 예비 신혼부부

 

 

함안 악양 둑방길의 늦은 봄은 아주 화려 했습니다.

 

언제 다시 이 곳을 찾아오려는지는 잘 모르지만 4만여 평의 남강변에 조성된 꽃밭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소임에는 분명해 보였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함안 악양 둑방길의 파스텔 톤으로 변한 꽃길의 아름다운 매력에

마음을 빼았기진 않았는지 모르겠군요.ㅎ^^*

 

  진주 두달살기 일정 중에 제가 머무는 곳이 이 곳에서 가까운 거리인지라 세 번에 걸쳐

이 곳을 찾았는데 하루는 흐렸고 하루는 비가 왔었으며 또 하루는 워낙 무덥고 햇살이

강했던지라 생각보단 사진이 그렇게 깨끗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아름다운 꽃들의 사진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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