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으로 웨딩 사진을 찍으러 온 태국신혼부부(2019.11.5)
2019. 11. 8. 00:56ㆍ나의 이야기
인천대공원으로 웨딩 사진을 찍으러 온 태국인 신혼부부
인천대공원으로 웨딩촬영을 온 태국인 신혼부부
웨딩 찰영을 위해서 전속 사진사까지 대동하고 한국을 찾아와 한국의 가을을 담는
광경을 보고 양해를 구한 다음 몇 컷을 앵글에 담아 봅니다.
이젠 인천대공원도 동남아시아쪽에는 많이 알려져 있는지 오늘은 홍콩인 부부와
태국인 신혼부부등이 이 곳 무장애 나눔길에 가을을 담으려 찾아 왔습니다.
한국을 찾은 낯선 외국인들이기에 이들에게 큰 도움은 아니겠지만, 인천대공원의
사진 촬영 명소를 몇 곳 알려주었답니다.
저도 해외 여행을 자주하는 편이다보니 작은 친절이라도
현지에서 받게되면 기분이 좋더군요.
이들도 아마 제게 그런 고마움을 느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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